베테랑 소울 싱어의 빛나는 순간 “말, 그 이상의 소리”를 담아내다.
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R&B 아티스트! R&B의 살아있는 전설.
013년 신작 [More Than Words]를 두고 그는 자신의 원점으로의 회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. 그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음악만을 만들고 있을 뿐이었던 데뷔 이전 1980년대 시절 자신의 기분을 나타낸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. 그 당시에는 히트곡을 만들겠노라 염두에 두지도 않았고 어쨌든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한다. 취지나 태도와 마찬가지로 확실히 음악적으로도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다듬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.